생생인터뷰

홈 > 고객인터뷰 > 생생인터뷰

생생인터뷰 22편! <다시 학업을 이어간 워킹맘의 박사과정논문컨설팅>

작성자 leaders
작성일 21-10-19 00:00 | 98

본문

77627ccbe9820458fcdbd80c9301eba1_1634631

 

77627ccbe9820458fcdbd80c9301eba1_1634631

 

 

 

안녕하세요, 이게 얼마만이죠?

처음 석사논문쓴다고 리더스와 처음 만났을때가 2016년도이니까 6년만이네요. 처음 이 곳 문을 두드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어요.

 

처음 저희 만났을 때, 기억하시나요?

그럼요, 기억하죠. 그 때는 너무 힘들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으니까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힘든일은 기억 못한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생생히 기억나요. 그 당시에는 이만한 스트레스가 또 있을까 싶었는데 어느 순간에 정신차려 보니까 제가 박사과정을 밟고 있더라구요. 하하하...

 

저희가 인터뷰 요청드렸을 때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석사과정에 이어 박사과정까지 연달아 인터뷰 해주시는 분은 아직 안계셨거든요.

처음이 어렵지 두 번째는 쉬웠어요. 처음에는 좀 부담도 됐는데 제 인터뷰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공감했다는 이야기를 리더스로부터 전달받았을 때는 좀 뿌듯했어요. ‘별거아닌 내 이야기에 위로가 되고 힘이 된 분들이 있구나...’ 그래서 인터뷰 요청을 쉽게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 

 


77627ccbe9820458fcdbd80c9301eba1_1634631



석사졸업 후 박사과정을 밟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다시 학업을 이어가기로 하신 계기가 있으신가요?

사실 석사논문 끝나고 나서 다시는 논문에 관련된 모든 건 쳐다보고 싶지도 않았어요. 고생도 많이 했고 가족들에게 신경을 못 써준 것 같아 미안했거든요. 석사논문을 쓰면서도 내가 왜 이걸 한다고 했을까하고 제 머리를 쥐어 뜯은 게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졸업 후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오고 익숙해질 무렵, 남편이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처음 제가 석사대학원을 다닐 때 얼마나 오래갈까 싶었데요. 그런데 제가 생각 의외로 열심히 하고 결국에는 원하는 결과까지 해내니까 저를 다시 봤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원한다면 박사과정도 지원해주겠다고 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해봤죠.

 

박사과정 밟으시면서 걱정되신 점은 없으셨나요?

있었죠. 대학원 학비가 비싸잖아요. 투자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돈낭비,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이니까요. 게다가 석사때 고생을 많이 해서 박사과정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막상 마주해보니 역시나 제 생각이 맞더라구요. 박사과정에 비하면 석사는 거의 땅 짚고 헤엄치기였어요.

 

박사과정을 밟으시면서 많이 어려우셨을텐데 마음을 잡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첫 번째는 돈때문이죠. 여기서 포기하면 정말 이도저도 안 되는거잖아요. 지금까지 저를 지지해주는 남편 볼 면목도 없구요. 무엇보다 제 커리어에 대한 터닝 포인트가 필요했어요. 워킹맘으로 직장 생활해본 엄마들이라면 잘 알거에요. 이 사회에서 여성이 올라가는 데는 한계가 있어요. 제 실력을 인정받기도 힘들고 승진은 물론 그 자리에서 버티는 것조차 버거워요. 내 자리를 지키기 위해선 무언가 저만의 특별함을 가져야 하는데 저는 그것을 박사학위라고 생각했어요. 도전은 또 하나의 새로운 길을 가질 수 있는 히든카드이기도 하니까요.


ee9af84f335136a1ab951bf7bc27d33a_1634634



 

박사논문을 쓰시면서 어려웠던 부분은 어떤 것이었나요?

가장 큰 어려움은 난이도죠. 석사논문은 박사논문을 쓰기위한 가장 기초적인 과정이란 말이 이제야 알 것 같았어요. 어느정도 차이는 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정말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박사학위가 꼭! ! ! 필요하다면 당연히 공부해야하는 거지만 그게 아니라면 저는 다시 한번 꼭! 생각해보라 말하고 싶어요. 특히 워킹맘 분들은 더더욱요.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다 겪어보셨는데 두 과정 중 정말 논문컨설팅이 필요한 과정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솔직히 박사과정이 석사과정에 비해 몇 배는 훨씬 힘들죠. 그렇다고 석사연구생들의 고충이 적다는 말은 아니에요. 단지 힘든 부분의 포인트가 달라요. 석사는 모든 것이 처음이어서 힘들어요. 주제는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모형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참고문헌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등 모든게 처음이라 낯설고 모르는 것 투성이죠. 아무것도 모르기에 첫발을 내딛는 것도 무섭고 걱정돼요. 박사과정은 아까 말한 것처럼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골머리를 썩죠. 어느정도 논문에 대해서는 알고는 있지만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높은 양질의 논문을 만들어야 하기에 시간은 석사에 비해 몇 배나 많이 들어요.

 

논문컨설팅 업체중 리더스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우선 석사논문의 결과가 아주 좋았어요. 지도 박사님하고 성격도 잘 맞은 편이어서 박사논문도 석사를 지도해주셨던 박사님과 함께 했어요. 과정과 결과가 좋았는데 굳이 잘 모르는 회사를 선택하는 모험은 피하고 싶었죠.


77627ccbe9820458fcdbd80c9301eba1_1634631


박사논문을 쓴 후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나 스스로가 본 내 자신이 달라진 것 같아요. 대학원 과정을 등록하기 전에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내가 잘 해낼 능력이 있을까?’하고 고민만 했었거든요. 과정은 너무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 해냈잖아요. 그래도 내 능력이 박사학위 딸 정도는 되는 구나...라고 생각하니까 굉장히 뿌듯하더라구요.

 

자신감이 많이 생기신 것 같아요.

맞아요. 박사학위를 받고 나서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자존감도 많이 높아졌어요. 시댁에서도 집안에 박사가 생겼다면서 많이 칭찬해 주셨구요.

 

마지막으로 논문을 준비하시는 연구자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웃으며) 이 질문을 두 번이나 받을 줄은 몰랐네요. 논문을 처음 시작했을 때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었어요. 지금은 아들이 중학생이 됐어요. 세월 정말 빨라요. 그 때는 엄마가 잘 놀아주지도 않고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울먹이는데 그 모습을 볼 때면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래서 그 뒤로는 잠을 조금 적게 자더라도 하루에 30분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줬어요. 그렇게 서로 노력하면서 버티고 이겨냈죠. 이제는 좀 컸다고 자기 걱정하지 말고 엄마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구요. 아들은 그냥 흘리듯 이야기 했지만 정말 너무 든든했어요. 제 주변에서 무엇이 1순위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데 하나만 꼽기는 어려워요. 가족도 중요하고 아이도 중요하고 나 자신도 중요하거든요. 여기서 가장 필요한건 이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것이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조금 벅차더라도 시간을 가지고 중심을 잡는다면 충분히 이뤄낼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이 세상에서 워킹맘만큼 강한 사람도 없으니까요.










 

 


 

facebook 인스타 유튜브 네이버tv 네이버카페 블로그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708 정화빌딩 702호, 지번>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32-19
사업자번호 : 382-93-01000 / 고객센터 : 1588-2173 / FAX : 02-540-1106 / E-MAIL : infoleaders@naver.com
Copyright© leaders. 2016. Co. Ltd. All Rights Reserved.